웃음을 조절하는 O형


O형은 큰소리로 웃는 사람과, 좀처럼 잘 웃지 않는 사람의 두가지 유형이 있다.
아무리 우스워도 웃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는 웃음을 잘 참는다.
재미가 없어도 분위기에 따라 웃어야 할 경우에 웃을 수 있다.
O형은 유쾌하게 웃지만, 아무데서나 함부로 웃지 않는다.



웃기를 잘하는 A형


소담: 낄낄낄..
별나: 소담아 그만웃어.. 뭐가 그렇게 우습니?
소담: 네가 자꾸 웃겼잖아.... 호호호.. 네 행동이 우스운걸 어떡해?
별나: 내가 어때서 그렇게 웃지?
소담: 호호호... 나도 왜 웃는 지 모르겠어..
별나: 그래도 그렇지, 너무 웃다가 배꼽에 구멍이라도 나겠다.
소담: 그럴리가! ... 킬킬킬...호호호...


A형은 웃기 시작하면 언제까지나 웃어댄다.



혼자서도 잘 웃는 B형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웃어도, 자신이 재미가 없으면 웃지 않는다.
B형은 자신이 재미있어야 웃는다.
가끔 지나간 일들이 생각나서 혼자 웃을 때가 많다.
B형의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표현은 종종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조용하게 잘 웃는 AB형


AB형은 기본적으로, A형 특성과 B형 특성을 동시에 가지는 [중간유전]입니다. 따라서 경우에따라 A형특성을 보일 수도 있으며, B형 특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래 AB형에 대한 내용은, 금성출판사[혈액형의비밀]에서 그대로 옮긴 내용이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AB형은 주위사람들이 웃으면 무엇 때문에 웃는지도 모르면서 웃어댄다.


난 B형인데... 정말 딱 맞는다. 혼자서 코미디 하우스 보며서 미친듯이 웃고 -_- 다른 사람 다 웃어도 재미없으면 혼자 안 웃는다.. 상당히 재수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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