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책에서나, 사람들에게서나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당신은 10년 후에(또는 2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신의 바라는 당신의 미래는 무엇인가요? 이런 것....
생각해 보면 이제 나에게 꿈이란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였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갈래요,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할래요,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곳에 취직할래요...
이런 건 다 지났으니까.
이제 나에게 남은 꿈은 무얼까.
로또 맞는 거? 부자 되는 거? 유명해 지는 거?
별로 의미 없음.
나에게 미래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안개낀 장충단 공원-_- 같은 것이었다.
그래도 생각해 보면 별 일이 없는 한 나는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종에 계속 종사하고 있을 것이고, 아이를 낳아 어머니가 되어 있을 것이고, 아이들 학비 걱정, 생활비 걱정하는 주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외에 무엇을 더 그릴 수 있을까.
그런데 요즘 하나의 꿈이 생겼다.
멋진 사진들을 보거나 멋진 풍경들을 보면 생각 나는 것.
나도 멋진 곳을 여행하면서 저런 사진을 찍고 싶네....
정말 말 그대로 꿈인 꿈.
내 사주나, 혈액형이나 별자리 점을 보면 다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직업에 종사라하는 얘기가 나온다 -_- (믿거나 말거나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교사라는 직업은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직업과는 거리가 먼듯.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고.
그래도 언젠가 내 꿈을 이룰 조건이 마련된다면...
그때는 꼭.... 그렇게 살고 싶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어느 여인의 넋두리 였습니다....
당신은 10년 후에(또는 2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신의 바라는 당신의 미래는 무엇인가요? 이런 것....
생각해 보면 이제 나에게 꿈이란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였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갈래요,
멋진 남자 만나서 결혼할래요,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곳에 취직할래요...
이런 건 다 지났으니까.
이제 나에게 남은 꿈은 무얼까.
로또 맞는 거? 부자 되는 거? 유명해 지는 거?
별로 의미 없음.
나에게 미래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안개낀 장충단 공원-_- 같은 것이었다.
그래도 생각해 보면 별 일이 없는 한 나는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종에 계속 종사하고 있을 것이고, 아이를 낳아 어머니가 되어 있을 것이고, 아이들 학비 걱정, 생활비 걱정하는 주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외에 무엇을 더 그릴 수 있을까.
그런데 요즘 하나의 꿈이 생겼다.
멋진 사진들을 보거나 멋진 풍경들을 보면 생각 나는 것.
나도 멋진 곳을 여행하면서 저런 사진을 찍고 싶네....
정말 말 그대로 꿈인 꿈.
내 사주나, 혈액형이나 별자리 점을 보면 다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직업에 종사라하는 얘기가 나온다 -_- (믿거나 말거나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교사라는 직업은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직업과는 거리가 먼듯.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기만 하고.
그래도 언젠가 내 꿈을 이룰 조건이 마련된다면...
그때는 꼭.... 그렇게 살고 싶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어느 여인의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