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인 버전 털옷-_-을 입고 열심히 컴터질에 여념없는 저 뒷모습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누구겠습니까.. 울 신랑입니다.
창문쪽에 컴터가 있어 춥다고 글쎄 제 옷을 입고는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열심히 오락을 하더군요.
무슨 제다이도 아니고.. 반지의 제왕의 나즈굴도 아니고.. 머랍니까? ㅎㅎ
기가 막혀서 사진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짱구도 못 말리고 오징어도 못말리고 아이리스도 못 말리는 울 아자씨.
누가 좀 말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