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작아서 입장료 만원에 놀랐었는데 알고보니 릴레이 콘서트란걸 하더군요.
지역주민이 아닌 피서객들을 위한 행사라 관중이 오십명도 안되는 작은 규모였는데도
열심히 노래해준 가수들에게 박수를~
첫번째 무대는 '투비원'이라는 아직 앨범이 정식으로 나오지도 않은 신인가수였는데 노래를 잘하더만요.
사실 다들 뽀샤시한게 이뻐서 더 좋았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두번째 녀석 스타일을 좋아라 합니다 -_-
다모 ost 중 한곡을 불렀다는 (들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김상민이란 가수가 두번째.
어찌나 움직이던지 사진 찍기가 힘들었;; 락가수답게 물뿌리고 무대매너가 좋더군요 ㅋㅋ
2000년인가 터키국제가요제에서 한국대표로 나가 대상을 탔었대요.
마케팅부족으로 빛을 못본거 같던데... 노래는 엄청 잘하던군요.
그담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유리상자가~~ 두둥~~~~ 유리상자 노래 평소 좋아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정승화씨는 텔레비젼에서 보던거 보다 잘생겼다는 느낌이었고 이세준씨는 모자를 써서 그런가...
얼굴이 몸에 비해 크다는 느낌이 -_- 글고 무지 여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말빨은 짱!!
맨앞줄에 앉았던 신혼 부부에게 '신부에게' 노래를 들려주더군요.
요즘 한창 뜨고 있던 '사랑해도 될까요'도 들려주었는데 여담으로는 박신양을 만났었는데 자신들이 그 원곡을 불렀다는 사실을 잘 모르더래요 ㅎㅎㅎ
좋은 노래들을 가까이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
지역주민이 아닌 피서객들을 위한 행사라 관중이 오십명도 안되는 작은 규모였는데도
열심히 노래해준 가수들에게 박수를~
첫번째 무대는 '투비원'이라는 아직 앨범이 정식으로 나오지도 않은 신인가수였는데 노래를 잘하더만요.
사실 다들 뽀샤시한게 이뻐서 더 좋았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두번째 녀석 스타일을 좋아라 합니다 -_-
다모 ost 중 한곡을 불렀다는 (들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김상민이란 가수가 두번째.
어찌나 움직이던지 사진 찍기가 힘들었;; 락가수답게 물뿌리고 무대매너가 좋더군요 ㅋㅋ
2000년인가 터키국제가요제에서 한국대표로 나가 대상을 탔었대요.
마케팅부족으로 빛을 못본거 같던데... 노래는 엄청 잘하던군요.
그담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유리상자가~~ 두둥~~~~ 유리상자 노래 평소 좋아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정승화씨는 텔레비젼에서 보던거 보다 잘생겼다는 느낌이었고 이세준씨는 모자를 써서 그런가...
얼굴이 몸에 비해 크다는 느낌이 -_- 글고 무지 여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말빨은 짱!!
맨앞줄에 앉았던 신혼 부부에게 '신부에게' 노래를 들려주더군요.
요즘 한창 뜨고 있던 '사랑해도 될까요'도 들려주었는데 여담으로는 박신양을 만났었는데 자신들이 그 원곡을 불렀다는 사실을 잘 모르더래요 ㅎㅎㅎ
좋은 노래들을 가까이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