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tc 리뷰
  • 2009. 4.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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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어제 주문했던 brtc 화장품이 도착했다. 비비크림하고 팩트를 주문했는데 어째 딸려 온 것이 더 많더라는~ 이것이 인터넷 쇼핑의 묘미인게지 ㅎㅎ 일단 비비크림은 맘에 든다. 예전에 스킨79에서 나왔던 초창기 비비크림만 써보고 비비크림은 안 써봤는데 그것보다 더 촉촉한 느낌도 있고 화사하게 발색력도 괜찮은 듯. 화장을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 (스킨-로션-에센스-파운데이션-파우더-립글로스 끝!) 커버력이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써보니 괜찮더라. 같이 온 스킨 비스무리한 거랑 아쿠아 겔도 청량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난 제일 신기한 여자들이 완벽한 화장을 하고 다니는 여성분들... 너무 존경스러울 정도다. 예전엔 눈썹도 그리고 아이섀도우도 좀 칠하고 했었는데 이젠 만사가 귀찮아서 점점 다 안 하게 되더라. 아이라인 같은 건 결혼식 때 딱 한 번 그려봤을라나... -_-;;; 마스카라도 물론 안한다. 혹자는 여자가 마스카라 하면 몇배는 이뻐보인다고 하던데.. 한번 해볼까.... 그 전에 속눈썹 파마를 해야할 듯. ㅋㅋ
    아무튼 화장하는 건 점점 너무 귀찮다. 정말 한번 딱 찍으면 완벽한 화장이 되는 기계라도 나왔으면 좋겠....
    반영구화장이라도 해야 하나. (그러다 영구될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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