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의 변신은 무죄
  • 2006. 1. 19. 14:56
  • 며칠 전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오빠한테 두부 좀 사오랬더니 너무 큰 걸 사와서 상하기 전에 요리를 좀 해봤다. 요건 두부두루치기라고... 요리책에 있는 거 보고 그대로 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했음. ㅎㅎ










    이건 두부 동그랑땡. 두부에다가 햄이랑 양파랑 호박이랑 넣고 계란에 녹말가루 넣어서 지졌는데 오~~ 내 입맛에 딱 맞네 ㅎㅎ 난 왜 내가 한 음식들이 이렇게 맛나는 거야 -_-
    요즘 음식 사진들이 넘 많이 올라오고 있음 ㅎㅎ (한가하다는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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