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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죠~ 여기 글 올리는 것도 오랫만이네요. 솔직히 이 곳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거의 버려져 있어서 ㅠㅠ 전 요즘 페이스북하고 텀블러에서 거의 놀거든요 ;; 그렇다고 여길 없애자니 그동안 올려온 사진들이 너무 아깝고. 그냥 버려두자니 아무도 안 오는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고요.. 어쩌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방문자 통계를 봐도 여기 들르는 사람은 하루에 열명도 안되는 것 같아요. 90프로는 저 혼자 들리는듯? ㅎㅎ 그래도 한때는 꽤 복작댔던 곳인데 슬프네요 ㅠㅠ 요즘 심즈3를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는 대학동기들과 연락이 많이 닿아서 그재미로 하고 있고요. 여전히 직장에 다니고 화, 목은 대학원에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너무 힘.. 2011. 9. 30.
횡성 -숲속의 하루- 펜션에서 지난주 금요일 친구네 가족과 놀러갔다 왔어요. 가는 날에는 일정이 꼬여서 저녁 늦게서야 도착하고 비도 와서 저녁 먹고는 티비보다가 할일이 없어 그냥 잤어요. 하지만 다음날 다행히 날이 개서 펜션 앞 개울에 가서 실컷 물놀이를 했습니다. 오리배도 있고 고무보트도 있어서 재미지게 ㅎㅎ 놀았네요. 펜션 주인이 직접 주워주는 삼겹살도 너무 맛있었고 바로 앞에 개울에서 놀기도 좋아서 가족 단위로 가는 분들에게 좋은 펜션인것 같아요. 2011. 8. 18.
안개낀 날의 정동진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던 날 정동진에 다녀왔어요. 안개가 어찌나 짙은지 바다가 잘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요트타는 곳이 새로 생겼는데 꽤 멋졌어요. 저 요트들 중 하나가 제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2011. 8. 7.
라 몬타냐 오랫만에 만난 대학 친구와 함께 했던 곳.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준 그 분께 감사~ ^^ 2011. 8. 7.
Dolls 정말정말정말 오랫만에 장식장에 박혀 있던 아이들도 몇마리 -_- 꺼내서 찍어 봤어요. 한때는 아이리스의 전부였던 아이들인데 말이죠~~~ 하하하 2011. 7. 19.
푸릇푸릇 오랫만에 발코니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한라봉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언젠간 노랗게 익겠죠? 기대가 큽니다 ㅎ 지금은 방학모드입니다~~~ 201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