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1 미더덕 사건 일지 사건넘버 39274397 : 미더덕 사건 일지 2013.03.07 - 미더덕 두 박스가 택배로 배달됨 2013.03.08 - 이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열띤 토의를 거쳤으나 결론이 안남. 2013.03.09 - 남편이란 작자는 무책임하게 미더덕을 아내에게 떠넘기고는 아침부터 집을 나감. 혼자 남아 고민하던 아내는 네이뇬의 도움을 받아 손질법을 입수함. 하지만 손질할 엄두가 안남 ㅠㅠ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정신 하나로 손질에 들어감. 이것이 문제의 미더덕임. 이건 전체 물량의 3분의 1도 안됨 ;;; 가위로 끝부분에 칼집을 내서 물기 빼고 보관하라길래 실행했으나 내장 여기저기 튀어 옷에 몸에 다 묻고 무엇보다 비린내를 견디기 힘듬. 게다가 손도 엄청!!!!!!! 시림 ㅠㅠ 오랫만에 살의를 느낌. --;; .. 2013. 3. 11. ordinary days 백만년만에 티스토리에 사진 업뎃이네요. ㅎㅎ 사실 이 사진도 핸드폰으로 찍은 거지만 -_-;; 다들 잘 계신가요? 여기 들르는 분들이 과연 계실런지~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2013. 3. 7. 안녕들하십니까!! ㅎ 아직 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이 계시려나요... 티스토리.. 아 아련한 그 이름 ㅠㅠ 아무튼 저는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올인중입니다. 한 십여년전에 만들어놓고 방치해 두었던 네이버 블로그. 요즘 심즈에 다시 빠져 심즈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지요. 그리고 로망이던 모모꼬양도 데리고 와서 예뻐해주고 있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주세요 ^^ http://blog.naver.com/psy0 입니당^^ 컥! 한달여전에 올린 이글이 비공개로 되어 있는줄 여태 몰랐다는........--;; 2013. 2. 19. 심즈로 만든 우리집 심즈2 할때도 만들어 봤던 우리집 ㅎ 또 만들어 봤네요. 물론 실제 우리집보다 몇배는 더 좋습니다. ^^ 마지막 김씨 부부의 즐거운 한때 ㅋㅋㅋ 2013. 1. 12. 근황 이 곳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참 막막합니다. 저와 10여년을 같이 한 조강지처같은 곳이라 버릴수도 없고 ㅠㅠ 요즘은 텀블러도 시들하고 페이스북엔 오프라인 친구들이 많아 끊을 수 없어 계속하고 있어요. 새로 정들인 곳은 카카오 스토리네요 ㅋㅋ 카카오톡 만든 회사 진짜 대박났을 듯;; 그리고 온국민의 게임 '애니팡'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 하트가 모자라네요 흑... 처음엔 재미로 했는데 몇번 점수 잘나오면 희열도 느끼고 그러지만 대부분은 이제 짜증과 분노로 점철된 게임이 되었네요. ㅎ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는 '울랄라 부부' 신현준 진짜 대박이네요. 쩔어~ 쩔어~ ㅋㅋㅋㅋ 어머 즈즬~~ 그외엔 여전히 무한도전을 열심히 본방사수 하고 있지요. 사진은 핸드폰으로만 찍어서 컴퓨터로 올리기가 너무 귀찮고... 2012. 10. 11. 하우스봉봉 두번째 방문! 우하하... 백만년만에 업데이트네요. 뭐 사실 오는 사람도 없겠지만 기록을 남긴다는 차원에서. 차마 여길 버리지는 못하겠고 ㅎㅎ 무려 4월달 사진입니다. 전에 하우스 봉봉 다녀왔을 때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렸더니 숙박권이 뙇! 당첨되었지 뭐에요 ㅋ 그래서 4월에 한번 더 다녀왔어요. 공짜로 다녀온 거라 저녁 늦게 가서 아침 일찍 왔더니 사진도 별로 없고 ㅎㅎ 그래도 살다보니 이런 행운이 저에게도 오더군요~~ 저녁에 도착한지라 일단 저녁식사부터 고고! 펜션에서는 역시 고기고기!! 하지만 둘이서 목살 한근도 다 못먹었다는 ㅋ 펜션의 밤풍경 저번에 갔던 방과 구조는 비슷한데 색깔만 다른 방. 스파도 있어서 스파도 또 하고~ 바로 다음날 아침 ㅎㅎ 비가 추적추적... 돈 주고 왔으면 아까웠을 뻔 ㅎ 무료로 제공되.. 2012. 8. 9. 이전 1 2 3 4 5 6 ··· 3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