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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diary74

새 차 자랑질 신랑이 새 차를 뽑았어요 ㅎ 이름도 유명한 소나타 하핫 썬루프 있는 차는 처음인데 좋긴 좋더라구요. 요즘 날마다 드라이브 삼매경입니다. 신랑은 차에다 살림차릴 기세에요. 어찌나 애지중지 하는지 빤딱빤딱 파리가 미끄러질 정도로 쓸고 닦는다는 ㅋㅋ 2010. 10. 9.
근황 학기초라 많이 바쁘...........................ㄹ 것 같았는데 그다지 안 바쁘네요 ㅋ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2010. 3. 15.
뉴 핸드폰 4년간 써왔던 초콜렛폰(징하게 오래썼죠 ㅎ)과 안녕하고 새로운 폰을 장만했습니다. 요즘은 아이폰이 대세라고 하던데 사실 저는 전화는 통화면 된다는 주의라서 핸드폰에 왜그렇게 많은 기능이 있어야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는 편이라는... 쿨럭.. 전자제품을 살 때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더 중점적으로 보는 편이라 이번 핸드폰도 디자인만 보고 골랐읍니다. 요즘 새로나온 롤리팝2 정도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비싸더라구요 --;; 그래서 다음으로 눈에 가는 디자인을 골랐더니 번호이동하면 공짜라더군요. 올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번호이동 ㅋㅋ 골라놓고 보니 dmb도 되고 기능이 꽤 있어서 갖고 놀기 좋더라구요 ^^ 공짜폰 치고는 꽤 예쁘지 않나요? ㅋ 역시 디자인은 싸이언이네요. 덧, 검색해 보니 이.. 2010. 3. 1.
폭설 거의 이틀동안 쉬지 않고 눈이 내렸어요. 올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 같네요. 거의 70센티미터 정도 내렸다는데 출퇴근은 좀 힘들었지만 풍경 하나는 멋있었어요. 요즘은 밖에 나가도 카메라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사진을 별로 못 남기네요. 이것도 캠코더로 찍은 거라는... 아까 드라이브 하면서 정말 멋진 풍경들을 많이 보았는데 제 눈에만 담았네요. 함께 보지 못해서 아쉬워요. 201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