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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food29

잔치국수 오빠는 국수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비빔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아주 물리도록 해줬더니 더이상 해달라는 말이 없다 ㅋㅋㅋ 어젠 잔치국수를 해줬더니 넘 맛있다고 오늘 또 해달랜다. 또 해줬다. 질릴 때까지 해주고 다시는 해달라는 소리 안나오게 해야지 므하하하하 고명 좀 이쁘게 얹어서 찍을껄. 덧, 제발 '이금희 살빠진 사진'으로 검색해서 내 홈에 들어오지맛!!! 2006. 3. 27.
도미노 피자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스테이크 피자 시켜먹기. 좋아하는 콘샐러드는 항상 추가~ 맛있구나~ 이런 거 자꾸 먹음 안되는데 ㅠ.ㅠ 이거만 먹구 먹지 말자~~~ 다욧은 항상 내일부터 ㅋㅋㅋ 2006. 3. 1.
joys에서의 식사 지난 주말 친구부부와 함께했던 식사. 마지막 사진에서 식신들이 훑고 지나간 저 처참한 광경을 보라. 저거 먹고 체해서 나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_-;;;; 2006. 2. 9.
두부의 변신은 무죄 며칠 전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오빠한테 두부 좀 사오랬더니 너무 큰 걸 사와서 상하기 전에 요리를 좀 해봤다. 요건 두부두루치기라고... 요리책에 있는 거 보고 그대로 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했음. ㅎㅎ 이건 두부 동그랑땡. 두부에다가 햄이랑 양파랑 호박이랑 넣고 계란에 녹말가루 넣어서 지졌는데 오~~ 내 입맛에 딱 맞네 ㅎㅎ 난 왜 내가 한 음식들이 이렇게 맛나는 거야 -_- 요즘 음식 사진들이 넘 많이 올라오고 있음 ㅎㅎ (한가하다는 증거 ;;) 2006.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