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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1

켄싱턴 호텔 속초에 간 김에 설악산 입구까지 가보았어요. 아쉽게도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벚꽃이 덜 피었더군요. 작년엔 켄싱턴 호텔 마당에 벚꽃이 눈처럼 떨어져 있었는데~ 2010. 4. 27.
휴휴암 날씨가 좋았던 지난 주말 양양 휴휴암에서 2010. 4. 27.
동경여행 08.16 - 시오도메, 우에노, 나리타 공항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양의 구조물. 일정한 시간이 되면 진짜로 저 안에 있는 것들이 움직여요. '카레타 시오도메'라는 곳인데 곳곳에 다양한 모양의 디자인 체어들이 숨어 있어요. 찾는 재미도 쏠쏠. 역시 여행기는 미루면 미룰수록 정리하기가 더 싫어지네요. 나중에 사진만 보니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다녀온 직후에는 돈 날렸다 싶을만큼 너무 힘들고 지치기만 한 여행이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다 추억이네요. 도쿄의 뜨거웠던 햇살, 여기저기서 들리던 일본말들, 쓰미마셍~ 하고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도와줄 태세가 되어있던 일본 시민들까지... 다 추억으로 새록새록 기억에 남습니다. 어쩌다 보니 올해에만 두 번 일본을 다녀왔네요. 겨울에 한번, 여름에 한번. 세번째 일본에 가게 되는 날에는 꼭 료칸에서 자보고.. 2008. 9. 8.
동경여행 08.16 - 시오도메(치타 이탈리아) 이탈리아 거리를 재현해 놓은 쇼핑 지구. 우리가 갔을 땐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아서 사진만 몇 컷 찍고 왔음. 200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