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1 이런 저런 이야기 며칠 전 저녁에 먹은 생선구이쌈밥. 나이가 들수록 한식의 맛을 새삼 느끼게 된다. 비지찌게랑 생선구이랑 아주 맛났음. 요즘 나이가 나이니만큼 -_-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애쓰고 있다. (아래 피자는 머냐구 --;;) 아파트 복도에서 하늘을 보다가.. 실낱같은 초생달이 예뻐보여서 찍었는데 거의 나오지 않음 ㅠ.ㅠ 역시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 펜탁스 ist-Ds를 장만하게 되는 그날은 언제일까. 막상 지르자니 넘 과용하는 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다... 걍 필카를 질러 버릴까.. 소심한 A형은 아니지만 가정경제-_-를 생각하다 보면 확 질러버리기가 쉽지 않아. 지난 주말 이마트에 갔더니 금붕어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길래 세마리 얻어왔다. 무료라곤 하지만 먹이랑 바이오샌드 사느라 돈이 들어간 셈이지.. 2006.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