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phone10 까페 '구름위의 산책'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까페. 까페 주인이 거의다 손수 만든 것들이었어요. 이 그네도.. 오두막 위엔 텐트도 있고 ^^;; 배드민턴 치는 청년들 발견!! 그냥 못지나치는 오빠. 결국 까페 주인님이랑 대결해서 이기시고 ㅎㅎ 이 곳에 앉아 있으면 세상근심 다 잊혀질 것 같네요. 까페 역시 모두 손수 만드신 것 같았어요. 이번엔 분홍 그네. 저 대나무숲 사이에 화장실이 있답니다 ㅎㅎ 바로 저기 안에... 소박한 커피 한 잔. 멋지네 ㅎㅎ 이름이 '구름이'라는 강아지. 마치 속세를 떠나온 것 같았던 그 곳. '구름위의 산책' 덧, 카메라폰이 있으니 갑자기 좋은 곳에 들렀을 때 디카없이도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좋아요^^ 2006. 5. 19. 폰사진 몇 장 오빠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 몇 장. 맨 위 사진은 벚꽃이 한창 피었을 때인가보다. 그렇게 봄날은 흘러가 버렸구나. 저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2006. 5. 17. 테라로사에서 식사 테라로사에서 저녁식사. 디카를 안 가져와서 핸드폰으로 찍었다. 디카로 찍었으면 더 멋졌을걸.. 아쉽다. 식사는 비싼 값에 비해 그럭저럭. 지나치게 정통서양식이랄까? 다시는 안 먹을 거 같다. 테라로사에서는 커피나 마시자~~~ 2006. 5. 11. 핸드폰 사진 모음 200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