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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phone

까페 '구름위의 산책'

by 알쓰 2006. 5. 19.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까페.

까페 주인이 거의다 손수 만든 것들이었어요. 이 그네도..

오두막 위엔 텐트도 있고 ^^;;

배드민턴 치는 청년들 발견!!

그냥 못지나치는 오빠. 결국 까페 주인님이랑 대결해서 이기시고 ㅎㅎ

이 곳에 앉아 있으면 세상근심 다 잊혀질 것 같네요.

까페 역시 모두 손수 만드신 것 같았어요.

이번엔 분홍 그네.

저 대나무숲 사이에 화장실이 있답니다 ㅎㅎ

바로 저기 안에...

소박한 커피 한 잔.

멋지네 ㅎㅎ

이름이 '구름이'라는 강아지.

마치 속세를 떠나온 것 같았던 그 곳. '구름위의 산책'
덧, 카메라폰이 있으니 갑자기 좋은 곳에 들렀을 때 디카없이도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