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3 방학 드디어 방학! 지난 금요일에 방학식을 하고 삼일째 놀고 있답니다 -_-;; 이번 방학은 연수가 하나 있어서 조금 바쁜 방학이 되겠지만 그래도 역시 방학은 즐겁네요. 그런데 방학 좋은 것도 이젠 다 옛날 얘기가 되는 건 아닐지. 뉴스에서 보셨을지 모르지만 초등학교도 방학에 보충수업-_-을 하라고 해요. 우리 학교도 약식으로나마 그 비슷한 걸 하기로 했답니다. 아.. 불쌍한 초딩들... 초딩들에게 방학을 허하라!!!!!!!!! 더불어 선생님들도 좀 쉬자고 ㅠ.ㅠ 이 나라 교육이 왜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상식이 안 통하는 나라..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튼 이제 삼일째 놀았고, 그래봐야 원래 노는 주말에다가 하루 더 놀았을 뿐인데 벌써 무료하네요. 신종 플루다 뭐다 해서 .. 2009. 7. 20. 알쓰는 방학중 1 2.3 4 5 1. 현관에서 바라본 울집. 일케 보니 뭔가 주렁주렁 많이도 걸어놨네 --;; 2.3. 오빠가 이 사진들을 보더니 완전 사진빨이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 ㅋㅋ 4. 오늘의 점심식사. 햄, 당근, 양파, 계란 넣고 마구 볶다가 카레가루 좀 넣고 또 볶기! 5. 벤자민 나무는 새 잎도 잘 자라고 그만큼 잘 떨어지기도 한다. 오늘 떨어진 잎만 이만큼. 암튼... 알쓰는 방학중이라 이겁니다~~ \(´ ∇`)ノ \(´∇`)ノ(덩실덩실) 2006. 7. 26. 방학이다~~~ 1. 방학이다, 방학!!! 여름방학에 연수 받느라 못 쉬었으니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쉬게 되는 방학. 겨울방학이라 넘 길어서 솔직히 겁도 난다. 별다른 계획도 없는데 뭘 하며 놀아야 할지 --;;;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냥 편하게 쉬기를 목표로 삼으면 돌 맞을라나? ;; 암튼, 이제부터 방학!!! 우히히!! 2. 그동안 정말 업뎃이 없었구나. 성적처리하느라 좀 바빴다. 우리는 24일 이브날에도 출근을 했는데 그 전 날 회식하느라 좀 늦고 신랑은 그 날 출근을 하지 않아서 같이 자는 바람에 아침에 눈 뜬 시각이 아홉시 구분!!! 제대로 한 껀 할 뻔했다. 십분만에 후다닥 준비해서 출근하느라 아주 쑈를 했다. 많이 지각했지만 다행히 토요일이었고 본 사람도 없고 해서 .. 2005.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