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냐면.. 나의 짜증병.
한동안 학교에서 그래도 잠잠하다 싶었는데 요즘 다시 도지고 있다.
다 짜증이 나는 거다.
맨날 오류나는 학교 컴퓨터, 프린터도 짜증나고, 할 일 많은 것도 짜증나고, 똑같은 것을 몇번씩 물어오는 아이들도 짜증나고 (불량 선생 -_-), 수업중 뜨는 메시지 팝업도 짜증나고(선생님들간끼리 쓰는 메신저), 한창 수업할 때 걸려오는 전화도 짜증나고.. 으... 이렇게 짜증내는 나도 짜증난다.
그 기분이 집에까지 고스란히 옮겨져서는. 신랑한테도 짜증.
연휴 첫날인데 머 기분이 이러냐.
지금 내 홈도 너무 맘에 안들어 짜증난다.
아......... 짜증나.
이 일기 읽다보면 다른 사람까지 짜증날거 같네 --;;
한동안 학교에서 그래도 잠잠하다 싶었는데 요즘 다시 도지고 있다.
다 짜증이 나는 거다.
맨날 오류나는 학교 컴퓨터, 프린터도 짜증나고, 할 일 많은 것도 짜증나고, 똑같은 것을 몇번씩 물어오는 아이들도 짜증나고 (불량 선생 -_-), 수업중 뜨는 메시지 팝업도 짜증나고(선생님들간끼리 쓰는 메신저), 한창 수업할 때 걸려오는 전화도 짜증나고.. 으... 이렇게 짜증내는 나도 짜증난다.
그 기분이 집에까지 고스란히 옮겨져서는. 신랑한테도 짜증.
연휴 첫날인데 머 기분이 이러냐.
지금 내 홈도 너무 맘에 안들어 짜증난다.
아......... 짜증나.
이 일기 읽다보면 다른 사람까지 짜증날거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