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당~~~

어제는 방학첫날 기념으로 지난 앨범에 있던 사진들을 디카로 찍어 두었다.
싸이에는 올렸는데 여기에 올리기는 귀찮네 ㅎㅎ
일요일부터 비가 내린후에 시원해져서 이제 좀 살만하다.
싸이질 중독이라 어제 신규 게시물이 65개 -_-
오빠 핸드폰으로 결제해서 도토리도 50개 긁었다 ㅋㅋㅋㅋ
아.. 그러나 이젠 좀 컴터 줄이고 사람답게 살아야지.
사실 지난 방학들에는 한 2,3일 정도는 폐인으로 살았었는데 그래도 이번 방학은 첫날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청소도 하고 바지런(?)을 떨었네그랴.
어제는 저녁부터 머리가 아팠는데 오늘아침에 너무 머리가 아파서 여섯시에 잠이 깼다. 두통약을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ㅠ.ㅠ
잠자면서 머리 아픈 느낌.. 정말 싫다 ㅠ.ㅠ
겨우 하나 남은 두통약을 찾아서 먹었다니만 이제야 나아진 듯.
오늘부턴 하루에 세시간만 컴터 하기! 약속!!! (많은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