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끝났네.......

결말이 결국은 그렇게 되었구만.
모든 이야기가 태영의 시나리오라는 기사를 보지 않았으면 정말 황당할 뻔했지만 조금 수정한 결말도 난 마음에 들었다.
결국은 태영과 기주가 다시 진짜로 사랑할 꺼라는 얘기니까.
그렇다면 수혁이라는 인물은 그냥 가상인물인것이야?
그래.. 수혁이는 실제라고 하기엔 너무 잘생겼어.. (먼산 -_-)
암튼 이젠 동원씨 보는 낙으로 살아야긋네.
잘생긴 남자들이 너무 많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