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확인해 보니 제자인듯한 -_- 아이에게서 메일이 와 있었다.
이름만 '은영'이라고 나와있는데 별 내용은 없는 네 줄짜리 편지였지만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니 고맙네.
그런데 문제는!!!!!!!!!
누군지 기억이 안나 ㅠ.ㅠ
성을 안 써서 누군지 도대체 모르겠다. 중학생이라고 하니 내가 2년전에 반년만 가르쳤던 아이같은데 도대체가 생각이 안난다.
이런 나쁜 선생 같으니라고 -_-
아.. 그러니 십년이 훌쩍 지나고도 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시는 나의 은사님들이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 없다.
에혀....... 치매인가.
이름만 '은영'이라고 나와있는데 별 내용은 없는 네 줄짜리 편지였지만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니 고맙네.
그런데 문제는!!!!!!!!!
누군지 기억이 안나 ㅠ.ㅠ
성을 안 써서 누군지 도대체 모르겠다. 중학생이라고 하니 내가 2년전에 반년만 가르쳤던 아이같은데 도대체가 생각이 안난다.
이런 나쁜 선생 같으니라고 -_-
아.. 그러니 십년이 훌쩍 지나고도 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시는 나의 은사님들이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 없다.
에혀....... 치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