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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밤에 피는 장미? -_-

by 알쓰 2005. 2. 21.
요새 자꾸 밤에 활동하게 되네.
토요일에는 밤에 찜질방 가고 일요일에는 기껏 낮에 자다 일어나다를 반복하다 12시쯤에 나가서 편의점 가서 사발면 사먹고 너무 배불러서 칼로리 좀 소모하자 하고는 노래방에 갔었다.
웃기는 건 30분어치 돈을 냈었는데 보너스로 한시간을 줬어 ㅎㅎ
아우 그래서 그런가.. 피곤이 가시질 않는구먼.
오늘도 일찍 집에 와서는 잠부터 잤는데.
인간적으로 날씨가 너무 춥다. 그래서 더 피곤한 듯.
어여어여 날씨가 풀리면 좋겠다.
봄이여 어서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