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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제목없다.

by 알쓰 2005. 8. 1.
주말엔 유정이네 부부가 와서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금새 가버렸네.
원격연수 듣는 것도 안 듣고 화요일 시험인데 공부도 안하고.. -_-
아.. 강의 듣는 거 넘 지겹다.. 재밌는 강의는 가뭄에 콩나듯.
울반 아이들도 내 수업 듣는게 그리 지겨우면 어쩌누.
선생이란 직업은 확실히 쇼맨쉽이 많이 필요하다.
난 그 부분에서 넘 부족 -_- 가끔씩 애들이 불상타 ㅋㅋ
몽골국제대학교 총장이라는 분의 강의를 들었는데 재밌게 잘하대.
~하슈. 라는 말투가 잼났다 ㅎㅎ
암튼.. 공부는 재미없어.
밤에는 시동생이 왔다. 연수만 아니면 어디 놀러가는건데 아~~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