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
앗 나의 실수!
알쓰
2003. 12. 4. 16:45
기말고사가 다음주라 요즘 한창 쪽집게 문제풀이-_-에 열중하고 있는데 답맞추다가 웃긴 일이 있었다.
문제의 답이 1번에 ㄱ, ㄴ,ㄷ 이런식으로 한글 자음이었는데 내가 'ㅌ'을 '이읕'으로 읽어버린 것이다-_-
나는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말했는데 애들이 '뭐라고요?" 하고 자꾸 물어서 성질까지 냈다는 ㅎㅎㅎㅎ '한글도 잘몰라!' 이러면서 -_-
알고보니 알파벳이랑 헷갈린 것. 영어도 잘 못하면서 이게 웬망신이야 ㅠ.ㅠ
ㅋㅋㅋ 근데 혼자 생각하니 너무 웃겨서 일기에 올린다.
히히히히히 (<- 바보;;;)
문제의 답이 1번에 ㄱ, ㄴ,ㄷ 이런식으로 한글 자음이었는데 내가 'ㅌ'을 '이읕'으로 읽어버린 것이다-_-
나는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말했는데 애들이 '뭐라고요?" 하고 자꾸 물어서 성질까지 냈다는 ㅎㅎㅎㅎ '한글도 잘몰라!' 이러면서 -_-
알고보니 알파벳이랑 헷갈린 것. 영어도 잘 못하면서 이게 웬망신이야 ㅠ.ㅠ
ㅋㅋㅋ 근데 혼자 생각하니 너무 웃겨서 일기에 올린다.
히히히히히 (<-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