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
사면초가
알쓰
2004. 11. 8. 13:54
나에게 지워진 짐이 요즘처럼 무겁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왜 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무리한 요구만을 해대는 걸까.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다.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 버렸으면.....
내 주위 모든 존재들이 무거운 짐이 되어 나를 누른다.
왜 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무리한 요구만을 해대는 걸까.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다.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 버렸으면.....
내 주위 모든 존재들이 무거운 짐이 되어 나를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