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
투다리
알쓰
2005. 2. 27. 03:53
오늘 일직 때문에 학교 나가서 교실 정리하고 짐싸고 시간표 짜고 열심히 일하고 왔다.
교감샘하고 담판(?)이라기 보다는 담소를 나누고 -_-
나 억울하게 밀려났으니까 업무좀 줄여달라고 얘기했음 ㅋㅋ
이거 가만히 말안하고 있으니 사람을 너무 물로봐서 안되겠어.
이제 맨날 딴지만 걸을꺼야 흥!
집에 와서 또 놀다가 자다가 새벽에 나와서 투다리에 꼬치 먹으러 갔당.
김치우동인가? 그거 맛나더라.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길래 피씨방에 왔다.
아 이런 생활 이젠 청산해야 하는디..
교감샘이랑 얘기하고 나니 좀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교장은 봤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인사도 안했다.
아무리 나이 먹은 사람에 대한 예우가 중요하다 해도 이제 좀 나이 먹었다고 편한 것만 하려는 생각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짜증난다.. 물론 이런 생각도 내가 아직 젊으니까 하는 것이겠지만.
에휴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정말 솔직한 심정은..
전업주부가 젤로 부럽다는 것이다 -_-;;;
참, 투다리 주인 아줌마가 우리더러 부부냐고 묻더니 내가 무척 어려보인다고 하더라. 서른살 넘었다니까 놀라는.. -_-
그러면서 오빠한테는 아무말도 안해서 오빠 살짝 충격먹었나보다. 큭큭
오빠 점퍼도 사고 나도 반코트비스무리 한 외투 장만 히히
교감샘하고 담판(?)이라기 보다는 담소를 나누고 -_-
나 억울하게 밀려났으니까 업무좀 줄여달라고 얘기했음 ㅋㅋ
이거 가만히 말안하고 있으니 사람을 너무 물로봐서 안되겠어.
이제 맨날 딴지만 걸을꺼야 흥!
집에 와서 또 놀다가 자다가 새벽에 나와서 투다리에 꼬치 먹으러 갔당.
김치우동인가? 그거 맛나더라.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길래 피씨방에 왔다.
아 이런 생활 이젠 청산해야 하는디..
교감샘이랑 얘기하고 나니 좀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교장은 봤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인사도 안했다.
아무리 나이 먹은 사람에 대한 예우가 중요하다 해도 이제 좀 나이 먹었다고 편한 것만 하려는 생각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짜증난다.. 물론 이런 생각도 내가 아직 젊으니까 하는 것이겠지만.
에휴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정말 솔직한 심정은..
전업주부가 젤로 부럽다는 것이다 -_-;;;
참, 투다리 주인 아줌마가 우리더러 부부냐고 묻더니 내가 무척 어려보인다고 하더라. 서른살 넘었다니까 놀라는.. -_-
그러면서 오빠한테는 아무말도 안해서 오빠 살짝 충격먹었나보다. 큭큭
오빠 점퍼도 사고 나도 반코트비스무리 한 외투 장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