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

생일날

알쓰 2004. 1. 12. 21:11
아침부터 몸이 찌뿌둥하여 점심때나 되서 일어났다.
열이 계속 있어서 나가기도 귀찮고 하여 계속 집에서 뒹굴거렸음.
머 하루이틀이냐 ㅎㅎ
친구가 밥사준다는 것도 취소되고 해서 둘이서 나갈라 하다가 그넘의 귀찮음증땜시 집에서 소고기로 만드는 탕슉(들어는 봤나? 메뉴판에도 없는 것임 ㅎㅎ)만 시켜먹고 쫑했다.
비싼 캐슬리에 질렀음. 이제 그거 기다리는 낙으로 살아야지 흐흐
약을 먹었는데도 머리가 무겁다. 운동부족인가봐. 제자리걸음이라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