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

지/르/다

알쓰 2004. 2. 2. 08:45
사고 쳤다 -_-
드뎌 200만 화소의 설움에서 벗어나게 되는것.
그래. 디카를 주문했다 움화홧 -_-v
물..물론 카드로 긁어 버렸지만 ;;
옆에서 열심히 꼬셔준 돌시언니에게 심심한 감사를 ㅎㅎ
기종은 니콘 4500. 접사 잘된다는 점에서 나에게 전부터 찜을 당했던 물건인데 그것이 곧 내것이 되리라는 생각에 어제밤은 잠도 오지 않았다!!
어제 네시 넘어서 잤는데 오늘 여덟시에 일어났으니 말다했지.
아..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제 나도.... 배경 날리고 초점 바꿀수 있는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어제 새벽에 니콘 4500 까페도 가입하고 클럽도 가입하고 같은 기종 쓰는 홈에도 가보고 별짓 다했다.
아.. 빨랑 왔으면 좋겠당.
떨린당..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