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

훔냥

알쓰 2005. 2. 25. 17:09
개학하기전 마지막 노는 날인데 (일욜 빼고) 기분도 그렇고 재미도 없네그려.
아까는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이 전화해서 한시간 가까이 통화를 했다.
이래저래 학교 얘기 속상한 얘기 하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 ㅎㅎ
그래도 그렇게나마 맘을 얘기하고 털어놔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인거겠지.
목욕도 하고 새학기 준비도 하고 좀 해야하는데...
왤케 하기 싫고 구찮은거냐.... 으............................
일케 만든 당신! 벌받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