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diary
설연휴
알쓰
2005. 2. 13. 00:21

서울 가는 길 미시령을 넘으며~ 황태덕장을 지나~

역귀성길이라 차는 안 막혀요 ;;;


연휴전에는 요렇게 뽀샤시했던 얼굴이

명절 지나면 일케 망가집니다 ㅎㅎ

촌놈이 처음 본 이상하게 생긴 버스 ㅎㅎ

게다가 'iris bus' 라잖아요 +_+

그냥 집에 가기 억울해서 용산역에 있는 '스패이스 나인'에 놀러감

공연장인듯

정말 스패이스 같네요 ㅎㅎ

불쌍해 보임 ;;

너무 탐났던 피규어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영화 한편 때리기로 (내가 우겼지만 ㅎㅎ)

엄지 손가락 나와버렸다.

시작도 하기 전에 주무시는겝니까?

공공의 적 2 봤어요. 설경구 형님

저녁 대신으로 햄버거 사기, '빨랑'이라는 곳이었는데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웰빙푸드라네요.

비쌉디다 ㅎㅎ

영화 본 덕분에 어둑해질 때 집으로~~
명절은 없어져야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