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diary

미장원 그리고 극세사패드

알쓰 2006. 2. 9. 21:00
개학준비 미장원 가기. 머리는 기르는 중이라 약간만 다듬고 앞머리도 잘랐다. 파마하기는 구찮구.. 미장원 언니가 드라이를 이쁘게 해줘서 내일 출근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ㅋㅋ
난 아무리 생각해도 뽀샵을 넘 잘하는 거 같다 -_-;;;
(노메이크업이라 뽀샵했으니 넘 화내지 마셈~~)

홈쇼핑에서 극세사 침구세트만 보면 침흘리던 나. 결국 이마트에 가서 패드만 하나 구입했다. 근데 너무 좋은거 있지~~ 폭신하고 보드랍고~ 요즘은 그래서 거실에서 더 많이 잔다니까 ㅎㅎ












이런 짓도 할 수 있다규~